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리 퍼거슨 (문단 편집) ==== [[레인저스 FC]] 2기 ====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211012_214525.jpg|width=100%]]}}} || 1년 반만에 레인저스로 복귀한 퍼거슨은 3월 5일, [[인버네스 CT]]와의 경기에서 복귀골을 신고했으며 스코티시 리그 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우승을 기여하고 시즌을 마쳤다. 2005-06 시즌 개막 이전, [[알렉스 맥리쉬]] 감독에 의해 페르난도 릭센을 대신하여 주장으로 선임된 퍼거슨은 팀의 중원 사령관으로 매경기 출전하며 팀을 도왔지만 퍼거슨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팀은 스코티시컵에서 [[히버니언 FC]]에게 발목을 잡히며 조기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리그 타이틀은 셀틱에게 빼앗기는 등 무관을 기록하며 우울한 시즌을 보낸다. 2006-07 시즌에는 맥리쉬 감독이 사임하고 [[올랭피크 리옹]]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[[폴 르갱]] 감독이 부임한다. 퍼거슨은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12월 27일, 인버네스와의 리그경기에서 1:2로 패한 후 그는 라커룸에서 르겡 감독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한다. 이로 인해 퍼거슨은 팀의 주장직에서 박탈당했고 [[머더웰 FC]]와의 경기를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되는 곤혹을 치른다. 둘 사이에 냉랭한 관계는 2007년 1월 4일, 르겡이 사임하고 나서야 마무리되었다. 이후 퍼거슨은 선발명단에 복귀했고 주장으로 재선임되었으며 잔여 경기에서 정기적인 출전기회를 가졌다. 2008년 1월, 하츠와의 스코티시컵 준결승전에서 논란이 될 만한 핸들링 득점을 기록했으나 경기 후 전혀 의도가 한 것이 아니였다고 밝혔다. 이후 팀은 결승에서 퀸스 오브 사우스를 만나 승리하며 타이틀을 추가했다. 5월 14일, [[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]]와의 [[UEFA컵]] 결승전에서는 클럽통산 400경기를 달성했다. 그러나 팀은 0:2로 패하며 생애 첫 유럽대항전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. 다음 시즌에는 오래간만에 리그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스코티시 컵 우승까지 성공하면서 더블을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나 시즌 중이었던 2009년 4월, A매치 기간 치러진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와의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패한 뒤 팀 동료인 [[앨런 맥그레거]]와 장기간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행한 행동으로 인해 규율 위반으로 출장정지를 당했는데 [[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이슬란드]]와의 다음 경기에서 ~~레인저스를 대표하는 기행의 아이콘답게~~ 벤치에 앉아있던 그들은 부적절한 제스처를 취하는 사건[* 손가락으로 V자를 표시했는데 이 제스쳐가 영국에서는 뻐큐와 같은 욕으로 간주된다.]을 일으키면서 2주간 주급정지와 함께 다시 한번 주장직에서 박탈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